출처: Pixabay - Mohamad Trilaksono

오늘 오전 16,206 루피아를 기록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루피아는 이전 거래 대비 11포인트, 즉 0.07% 상승했다.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통화가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는 0.01% 약세, 태국 바트는 0.03% 강세, 중국 위안화는 0.01% 강세, 필리핀 페소는 0.25% 강세, 한국 원화는 0.01% 강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달러는 0.02% 상승, 홍콩 달러는 0.03% 강세를 기록하며 아침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주요 선진국 통화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0.03% 상승, 영국 파운드화는 0.02% 약세, 스위스 프랑은 0.04% 강세, 호주 달러는 0.05%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캐나다 달러는 0.05% 약세를 보였다.

Doo Financial Futures의 통화 분석가 룩만 리옹(Lukman Leong)은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미국 달러에 대해 제한적인 약세를 보이며 통합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달러와 연준(Fed) 고위 관계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룩만은 CNN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오늘 밤 발표될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NFP)에 대한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며칠 전 발표된 ADP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적은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오늘 룩만은 루피아가 1달러당 16,150 루피아에서 16,250 루피아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https://www.cnnindonesia.com/ekonomi/20250110091745-78-1185667/rupiah-dibuka-bangkit-ke-rp16206-jelang-akhir-pekan